2022년 3월 5일이 산돌학교의 15번째 생일이었습니다.
어느 새 시간이 이렇게 흘렀습니다.
초등학생이었던 ○○이가 이십대 건장한 청년이 되었습니다.
우리 ♡♡이는 화장을 하고 높은 굽 구두를 신고 싶은 아가씨가 되었습니다.
2007년 50여평 공간을 빌려 하루하루 살아 갈 걱정을 해야 했던 그 처음 시작부터
오늘까지의 과정과정이 주마등처럼 스쳐 지나갑니다.
우리 아이들이 커가면서 평생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되었고,
주거자립의 일환으로 생활관도 만들어져서 운영하고 있습니다.
또 자립을 위한 일자리도 이모양 저모양으로 만들어졌습니다.
이러한 산돌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내일을 적어보려고 합니다.
산돌의 꿈을 함께 응원하여 주시길 부탁드리며... 앞으로 산돌 이야기도 많이 들어주세요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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